B&D Academy

Asila 씨 dan 😊 Ertalabdan Qaynoqqina 🔤🔤🔤🔤🔤🔤🔤

😊😊 안녕하세요

오늘 하루 어떻게 보내셨어요? 또는 어떤 하루를 보내고 있나요? 저는 오늘 친구를 만났어요. 친구와 점심을 먹고 커피를 마시러 카페에 갔어요. 한국 사람들은 보통 식사를 빨리 끝낸 다음에 카페에 가서 본격적인 대화를 나눠요.
✏️✏️ 친구와 저는 오랜만에 만난 거라서 서로 할 이야기가 많았어요. 친구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어요. 저는 카페라떼와 치즈 케이크를 주문했어요. 우리는 커피를 마시면서 이야기를 많이 했어요. 오랜만에 친한 친구와 수다를 떠니까 스트레스가 풀렸어요. 저는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중간중간 케이크를 한입씩 먹었어요. 친구에게도 케이크를 같이 먹자고 권했어요. 하지만 친구는 단 음식을 별로 안 좋아한다고 하면서 케이크를 안 먹더라고요. 저는 커피를 마실 때 쿠키나 케이크 같은 디저트를 꼭 같이 먹어요. 그만큼 달콤한 디저트들을 정말 좋아해요.
✏️✏️ 어떨 보면 디저트를 먹기 위해서 커피를 마시는 것 같기도 해요. 여러분은 어때요? 저처럼 디저트를 좋아하나요? 디저트는 한국어로 후식이라고 해요. 그런데 요즘은 후식이라는 단어보다 디저트라는 단어가 더 많이 사용되는 편이에요.
아마도 후식으로 서양에서 온 케이크나 파이, 아이스크림 같은 것을 많이 먹기 때문인 거 같아요. 한국의 대중적인 식당에서는 따로 후식을 팔지 않는 곳이 많아요. 대신에 커피 자판기를 설치해 놓은 식당들이 많아요. 그래서 식사를 마치고 자판기에서 커피를 뽑아서 마실 수 있어요. 자판기 커피는 한국의 믹스커피처럼 아주 달아요.
✏️✏️ 식사 후에 입가심을 하려고 자판기 커피를 마시는 사람도 있고 안 마시는 사람도 있어요. 식당에 따라 과일이나 차 또는 수정과 같은 후식이 제공되는 곳도 있어요. 물론 고급 식당의 코스 요리에는 식사 마지막에 케이크나 아이스크림 등이 디저트로 포함되어 있고요. 어릴 때부터 디저트 문화를 경험한 젊은 세대에게 디저트는 필수가 된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한국의 거리에는 맛있는 빵과 디저트를 파는 카페가 유독 많아요.
✏️✏️ 그리고 유행에 민감한 mz세대 입맛에 맞춰 유행하는 디저트도 계속 바뀌어요. 몇 년 전에는 통통한 마카롱과 당근 케이크가 유행했어요. 곳곳에 마카롱과 당근 케이크 맛집들이 많이 생겼어요. 얼마 전에는 스콘과 크로플이 유행했던 것 같아요. 최근에는 한국의 전통 과자인 약과가 유행이에요.
✏️✏️ 약과는 튀겨서 만든 과자인데 꿀을 넣어서 만들기 때문에 달콤하고 맛있어요. 약과로 유명한 몇몇 가게에서 약과를 사려면 문을 여는 시간부터 줄을 서야 할 정도로 요즘 약과에 인기가 많아요. 이렇게 약과가 유행하기 시작하면서 약과를 이용한 다양한 디저트도 생겼어요. 카페에 가면 약과 케이크나 약과 쿠키를 팔더라고요. 한국적인 케이크가 신기해서 저도 얼마전 처음 먹어봤는데 모양도 예쁘고 맛있었어요.
다음에는 어떤 디저트가 유행할지 궁금해요. 최근에는 배달앱이 생겨서 식사뿐 아니라 디저트도 집에서 주문해서 먹을 수 있어요. 유명한 맛집과 카페의 디저트들을 집에서도 쉽게 주문할 수 있어요.
✏️✏️ 그래서 저도 가끔 케이크나 커피를 디저트로 주문해요. 밥 먹기 전에 주문해 놓으면 식사가 끝날 때쯤 배달이 와요.
밥 먹고 후식으로 맛있는 케이크 커피를 바로 먹을 수 있어서 편리해요. 여름에는 디저트로 팥빙수를 배달 시켜서 먹을 때도 있어요. 한국의 팥빙수를 먹어본 적 있나요? 한국의 팥빙수는 눈처럼 부드러운 얼음이 특징인데 정말 맛있어요. 팥빙수는 한국의 대표적인 여름 간식이니까 한국에 오면 꼭 한번 먹어 보세요.

Manbaasiz olinsa rozi emasman !!! 😠😠😠

@RahmatovaDilfuzaKoreaWorld🇰🇷

안녕하세요. Podcastni kutganlar bormidi ? Sizlar uchun Asila 씨 yana xizmatda 😎

🤩🤩 몰입한국어의 두 번째 팟캐스트입니다.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오늘은 무척 더운 하루였어요. 지금 한국의 계절은 여름이거든요.
한국은 여름에 햇빛이 뜨거워요. 그래서 조금만 걸어도 땀이 많이 나요. 그리고 공기가 습해서 피부가 끈적끈적하고 쉽게 짜증이 나요. 이렇게 덥고 습한 날씨 때문에 사람들이 불편한 기분과 짜증을 느끼는 정도를 불쾌지수라고 해요. 기온이 높을수록 그리고 습도가 높을수록 불쾌지수도 높아지는데요.

🤩🤩불쾌지수가 팔 십 이면 대부분의 사람이 스트레스와 짜증을 느낀다고 해요. 여름에는 밤에도 기온이 높아요. 그래서 잠을 푹 못 잘 때가 많아요. 밤이 돼도 기온이 이 십 오 도 이상으로 높은 날도 있는데요. 한국에서는 이런 아주 더운 밤을 열 때야라고 불러요.
여름에 일기 예보를 듣거나 보다 보면 내일도 불쾌지수가 높겠습니다. 오늘 밤에는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이런 말을 자주 들을 수 있어요. 불쾌지수가 높고 열대야도 나타나는 날은 정말 더운 날이에요. 여름에는 이렇게 날씨가 매우 덥기 때문에 잠을 설쳐서 피곤하고 땀을 많이 흘려서 쉽게 지쳐요.

🤩🤩 또 에어컨과 선풍기를 자주 켜고 얼음이 들어간 차가운 음료나 빙수 아이스크림을 많이 먹게 돼서 배탈이 나기도 해요. 그러다 보니 여름에는 더위 때문에 기운이 없고 건강도 나빠지기 쉬워요. 그래서 한국 사람들은 여름에 삼계탕처럼 뜨거운 음식을 먹고 기운을 내요. 삼계탕은 닭고기와 인삼, 대추, 찹쌀을 넣어서 만드는 한국 요리인데, 영양가 있고 맛도 좋아요. 저도 날씨가 더 더워지기 전에 삼계탕을 먹으러 갈 거예요.

🤩🤩여러분 나라에도 혹시 이런 여름 음식이 있나요? 더위에 지칠 때 여러분은 어떤 음식을 먹는지 궁금하네요. 여러분은 봄 여름 가을 겨울 중 무슨 계절을 가장 좋아해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계절은 여름이에요. 덥고 땀도 많이 나고 모기도 많지만요. 그래도 저는 여름이 좋더라고요. 지난번 팟캐스트에서 얘기한 것처럼 저는 밖에 나가서 노는 것보다 집에서 보내는 시간을 더 좋아해요. 하지만 여름이 되면 저도 조금은 외향적으로 바뀌는 것 같아요. 좋아하는 계절인 여름을 성의없게 보내고 싶지 않거든요. 여름을 조금이라도 더 제 눈과 마음에 담고 싶고 즐기고 싶어서 평소보다 친구들을 자주 만나요.

🤩🤩또 바다로 여행도 가고 여름에 열리는 야외 공연도 보러 가요. 특히 저는 여름밤을 참 좋아하는데요. 여름에는 낮이 길어서 보통 저녁 일곱 시가 넘어야 어두워져요. 그래서 여름에는 다른 계절에 비해 사람들의 야외활동이 늘어나요. 여름 저녁에 공원에 가면 더위를 피해 산책하러 나온 사람들이 많아요.
편의점에서 야외 의자에 앉아 시원한 맥주를 마시는 사람들도 많이 볼 수 있어요. 여름방학을 맞아 늦은 저녁까지 밖에서 신나게 노는 아이들의 웃음소리도 많이 들려요. 이렇게 여름을 즐기는 사람들의 활기가 늦은 밤까지 계속 이어져요. 저는 사람들에게서 여유로움과 활기를 느낄 수 있는 이런 여름밤의 분위기가 참 좋아요. 싱그러운 풀냄새.

🤩🤩늦은 밤까지 들려오는 사람들의 대화와 웃음소리. 그리고 촉촉한 공기. 코와 귀 피부로 느껴지는 여름밤의 낭만은 어린 시절에 좋은 기억을 떠올리게 하거든요. 제가 초등학교 때 살던 동네에는 여름 저녁에 시장이 열렸어요. 그 시장에서는 수박, 복숭아 같은 여름 과일과 음료부터 학용품과 장난감 주방용품까지 다양한 것들을 팔았어요.
저녁이 되면 시장의 천막들에 불이 켜졌어요. 시장이 열리면 저는 엄마 손을 잡고 동생과 함께 시장으로 구경을 갔어요. 엄마는 맛있는 과일을 사셨어요. 저하고 동생은 장난감과 귀여운 학용품들을 구경했어요. 엄마가 장난감을 사주시지는 않았던 거 같은데요.

🤩🤩 그렇지만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너무 재밌었어요. 시장에는 같은 동네에 사는 친구들도 많이 나와 있었어요. 시장을 돌아다니다가 친구들을 만나면 반갑게 인사했어요. 그리고 우리는 시장 옆에 있는 놀이터에 가서 같이 놀았어요. 엄마들도 잠시 시장 구경을 멈추고 얘기를 나누셨어요.더위를 피해 집 밖으로 나온 동네 사람들은 시장 구경을 하며 모두 여름밤을 즐기고 있었어요. 시장에서 물건을 파는 사람들도 구경을 나온 동네 사람들도 모두 즐거워 보였어요. 사람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했고 늦은 밤까지 동네에 활기가 넘쳤어요. 여름에 열렸던 동네 야시장의 풍경과 그날 동네 사람들 그리고 친구들의 미소는 지금도 제 마음속에 남아 있어요. 여름이 되면 항상 그때 기억이 떠올라요.

🤩🤩 어른이 된 지금도 여름밤에는 그날의 공기와 냄새가 다시 느껴지는 것 같아요. 어린 시절의 그 여름밤은 제 인생에서 행복했던 시간 중 하나로 평생 기억에 남아 있어요. 저에게는 잊을 수 없는 여름의 추억이 하나 더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초등학교 삼 학년 때 외갓집에서 보냈던 여름방학이에요. 부모님이 여행을 가셔서 저와 동생은 일주일 동안 시골에 있는 외갓집에서 지내게 됐어요.도시에서만 살았던 저는 처음 고향이 토끼 개구리도 그때 가까이에서 처음 보고 만져봤어요. 외할아버지와 함께 매미나 잠자리 같은 곤충들을 잡아 보기도 했어요. 가까운 계곡에 가서 신나게 물놀이도 했어요. 요리솜씨가 좋으신 외할머니의 음식들도 기억에 남아요. 너무 맛있어서 밥을 두 그릇씩 먹었던 것 같아요
🤩🤩 그해 여름방학 동안 저와 동생은 피부가 까맣게 탔지만 너무 행복했고 외할아버지 외할머니와도 더 가까워질 수 있었어요. 지금은 외할아버지 외할머니도 서울에 살고 계세요. 요즘도 외할아버지댁에 가면 가끔 시골 외갓집에서 보냈던 여름방학 얘기를 나누며 우리는 추억에 잠겨요. 여러분은 올해 여름을 어떻게 보내고 있나요? 매년 찾아오는 여름이지만 이번 여름은 저에게 조금 특별하게 느껴져요. 저에게는 몰입 한국어 유튜브 채널을 시작하고 처음 보내는 여름이잖아요. 육 월부터 몰입한국어의 영상들을 만들어 올리다 보니 그 어느 해보다 바쁘고 뜨거운 여름을 보내고 있는 것 같아요. 오늘도 이렇게 팟캐스트를 준비하고 녹음했더니 하루가 지나가 버렸어요. 하지만 아쉽지 않아요. 여러분들과 함께 보내는 첫 번째 여름은 저에게 또 다른 행복한 여름 추억으로 기억될 거니까요.

🤩🤩이번 팟캐스트도 재밌게 들으셨나요? 저는 이제 좋아하는 여름밤을 즐기러 산책을 나가려고 해요. 여러분도 건강하고 행복한 여름 보내세요. 오늘도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다음에 또 만나요.

Postlar manbasiz olinishiga rozi emasmiz ⚔️⚔️ O'zgalarni mehnatini qadrlang 😐

@RahmatovaDilfuzaKoreaWorld

🇺🇿 O`zbekiston - 🇰🇷 Koreya: hamkorlikning yangi bosqichi.


🇰🇷Manba Koreya24s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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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hmatovaDilfuzaKoreaworld

✍✍ 몰입 한국어의 팟캐스트입니다. 팟캐스트로 처음 인사드립니다. 모두 칠 월 잘 시작하셨나요? 저는 팟캐스트를 준비하면서 칠 월을 맞이했어요.팟캐스트 첫 번째 주제를 무엇으로 할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요. 고민 끝에 시작을 주제로 이야기해 보기로 했어요. 이 영상이 몰입한국어 팟캐스트의 첫 시작이기 때문이에요. 여러분은 시작이라는 단어의 의미를 알고 있지요? 잠깐 눈을 감고 시작이라는 단어를 한번 떠올려 보세요.

✍✍그러면 여러분은 어떤 기분이 드나요? 기대와 설렘 같은 좋은 감정이 느껴지나요? 아니면 걱정 불안 같은 안 좋은 감정이 느껴지나요? 저는 시작을 떠올리면 기대와 설렘보다 불안과 걱정이 먼저 느껴져요. 이 팟캐스트를 듣고 있는 분들 중에는 시작이라는 단어에서 기대와 설렘을 느끼는 분들이 더 많을 거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저처럼 불안과 걱정을 먼저 느끼는 분들도 분명히 있을 거예요. 저는 시작이라는 말에서 왜 부정적인 감정을 먼저 느끼는 것인지 곰곰이 생각해봤어요. 아마도 제가 가진 성격 때문인 것 같아요. 저는 사실 겁이 많은 편이에요. 그래서 새로운 것에 쉽게 도전을 못 해요.

✍✍또 평소에 생각이 많고 한번 시작한 일은 완벽하게 하고 싶어 하는 성격이에요. 이런 저의 성격이 제가 무언가를 시작하려고 할 때 불안함을 먼저 느끼게 하는 것 같아요. 시작한다면 완벽하게 잘해야 해. 익숙하지 않은 걸 하다가 실수하면 어떡하지? 이걸 시작하기에 아직 난 준비가 안 된 것 같아.

Manbasiz olingan postlarga rozi emasman ‼️‼️Boshqalarni mehnatini qadrlang ✅✅

@RahmatovaDilfuzaKoreanWorld

📢.(으)ㄹ 수밖에 없다

Ma’nosi: "Boshqa yo‘l yo‘q, shunday qilishdan boshqa iloj yo‘q."

Bu grammatik shakl tanlovning yo‘qligini va majburiyatni kuchli urg‘u bilan ifodalaydi.

Qurilishi:

Fe’l asosiga qo‘shiladi:

받침 bo‘lsa: -을 수밖에 없다

받침 bo‘lmasa: -ㄹ 수밖에 없다

Misollar:

먹을 수밖에 없어요. (Yemasdan boshqa iloj yo‘q.)

O‘ziga xosligi: Bu shakl boshqa variant yo‘qligini urg‘ulaydi va majburiylik hissini beradi.

📢 아야만 했다

Ma’nosi: "Qilish majbur edi, shunday qilish kerak edi."

Bu grammatik shakl biror narsani qilish shartligini yoki o‘tmishda majburiyat bo‘lganini bildiradi.

Qurilishi:

Fe’l asosiga -아/어야만 했다 shakli qo‘shiladi:

받침 bo‘lsa yoki ㅏ, ㅗ bo‘lsa: -아야만 했다

Boshqa hollarda: -어야만 했다

Misollar:

공부해야만 했어요. (O‘qishim shart edi.)

📢 지 않을 수 없다

Ma’nosi: "Qilmaslikning iloji yo‘q, albatta qilish kerak."


Qurilishi:

Fe’lning inkor shakliga -지 않을 수 없다 qo‘shiladi.

Misollar:

먹지 않을 수 없었어요. (Yemaslikning iloji yo‘q e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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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hmatovaDilfuzaKorea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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